1. ‘이야기를 통한 대인관계 안전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문제
3.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문헌고찰
Ⅱ 프로그램 개발
1. 프로그램 대상 아동
2. 회기별 프로그램 구성내용
3. 프로그램 실시 절차
3.1. 예비조사
3.2. 본조사
4. 평가
Ⅲ 프로그램 실시 및 해석
1. 회기별 실시내용과 상호작용 전사
1.1. 첫 회기 실시내용 전사
1.2. 첫 회기 실시내용
2.1. 둘째 회기 실시내용 전사3.1. 셋째 회기 실시내용 전사
3.2. 셋째 회기 실시내용
4. 프로그램 효과 평가
Ⅳ 프로그램의 개발의 의의 및 제언
Ⅴ 참고문헌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이루어졌다. 구체적인 시간을 정하는 데는 어린이집의 일과표를 참고하고 학습내용을 체화하도록 일주일간의 시간간격을 두고 이루어졌다. (1회기 - 2010. 5. 19 수 오후 1:00, 2회기 - 2010. 5. 28 금 오전 10:00, 3회기, 사후검사 - 2010. 6. 4 금 AM 10:00)
4. 평가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는 사전검사와 대칭되는 사후검사의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사전검사에서 안전관계의 위험성을 보인 아이들이 교육목적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변화하였나를 살펴보는 것이다. 만약 3회기의 교육과정을 거친 결과 사전검사와 동일한 상황에서 다른 반응(긍정적인)을 보인다면 프로그램의 효과가 유의했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Ⅲ 프로그램 실시 및 해석
1. 회기별 실시내용과 상호작용 전사
1.1. 첫 회기 실시내용 전사
한나 : 자기 혼자 집을 봐 본 적은 있나요?
민기 : 저 있어요, 언제, 언제 엄마 쓰레기 버리러 갈 때 저 혼자 있었어요. 그리고 엄마 데리고 밖으로 나갔어요.
한나 : 아~
수현 : 저도요!
한나 : 언제요?
수현 : 어렸을 때...
한나 : 지금도 어린데? (웃음) 언제 엄마가 어디 나갔었어요?
민기 : 저는 엄마가 쓰레기 버리러...
수현 : 엄마 어디갈 때...
한나 : 어디 간다고?
민기 : 우리 엄마는 쓰레기...
한나 : 혜원이는 그래본 적 없어요? 혼자 집을 봐 본 적은 없어요?
혜원 : 있어요.
한나 : 언제요?
혜원 : 엄마가요 유니마트 갈 때 혼자 있었어요.
한나 : 음? 어디 갔을 때?
혜원 : 유니마트 갔을 때...
민영 : 이모한테 갈 때?
혜원 : 아니, 유니마트.
민영 : 아, 유니마트...
한나 : 태희는?
태희 : 쓰레기 버리러 갈 때.
한나 : 엄마가 쓰레기 버리러 갈 때..
혜원 : 태희는 할머니랑 있는데? 할머니랑 사는데?
한나 : 그럼 그 외에는 집을 혼자 있지 않고 부모님과 같이 있었던 거죠?
혜원 : 어? 난 오빠랑 있는데, 아빠랑.
한나 : 오빠랑.
민기 : 저는 혼자 있었어요, 집에.
한나 : 그럼 그때 누군가 오거나 그래본 적은 없어요?
민기 : 네, 아무도 안 왔어요.
혜원 : 저는요, 집에 번호를 아무도 몰라요.
한나 : 집 번호?
혜원 : 음, 이렇게 하고 누르는 거.
한나 : 아, 도어락 같은 거? 음...
민영 : (태희에게) 잘 안보이니?
한나 : 그럼, 그럴 때는 여러분들이 만약에 집을 혼자 보게 되면 집을 혼자 보게 됐을 때 누군가 이렇게 “딩동”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민기 : 열어주면 안돼요.
한나 : 열어주면 안돼요? 그러면 그런 것을 좀 더 재미있게 하려고 동화를 들려줄 건데...
혜원 : 어? 나는 여기, 여기 구멍 있는 걸고 보고...
민기 : 들려주세요!
한나 : 아! 진짜 바람직한 태도에요.(ㅠㅠ)
민기 : 선생님, 이거 만....
한나 : 뭐라고요?
민기 : $%@*&! 햇님달님 동화...
한나 : 어, 햇님달님 동환데 그냥 우리 플래시로 한번 볼거거든요? 어때요?
민기 : 좋아요.
한나 : 볼까요?
한나 : 지금 오누이들이 호랑이가 엄만 줄 알고, 아, 뭐지? 호랑이가 엄마 행세를 이렇게 와가지고 막 잡아먹으려고 했잖아요. 그럼 여러분들이 오누이들처럼 집에 혼자 있는데 호랑이가 엄마처럼 하고 나타나면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민기 : 손을 내밀어보라고..
한나 : 손을 내밀어 보라고 하고? 어떻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호랑인데...
혜원 : 구멍으로.
한나 : 구멍으로? 어떻게? 호랑이가 엄마 모습을 하고 있는데? 호랑이가? 엄마모습을 하고 있는데 호랑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 끄덕인다.) 아, 그렇구나. 그러면 수현이는 어때요? 혼자 있는데 호랑이가 엄마 모습을 하고 나타나면 그래서 “문 열어” 하고 나타나면 어떨 것 같아요?
수현 : 안 열어 줄..
한나 : 안 열어 줘야 되죠.
혜원 : &%*(#$^
한나 : 음?
민기 : 그림자가 나오는데 음, 거기에 버튼 누르면 그림자가 나오는데 그림자로 알아볼 수 있어요.
한나 : 그림자로 알아볼 수 있어요? 아...쟤 이름? 아, 태희, 태희는 어때요? 혼자 있는데 누군가 엄마모습을 하고서 “엄마야, 문 열어”하면 어떻게 할 것 같아요?
혜원 : 할머닌데?
한나 : 엄마라고 했는데? 아까 전에 호랑이가 엄마 잡아먹고 나서 엄마 행세하면서 왔잖아요. 어떨 것 같아요? “엄마야, 문 열어.” 하면? 태희는?
태희 : ........
민기 : 나가라고 해요.
민영 : 엄마처럼 보이는데도? 되게 착한 사람처럼 보여.
한나 : 모르는 사람인데 착한 사람처럼 보여서 문 열어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지? 안 열어 주면 되겠죠?
아이들 : 네.
한나 : 태희는 너무 얌전해서 대답을 안 하는구나. 자, 그러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호랑이도 엄마처럼 흉내내서 나타날 수 있다는 거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한다고요? 문을, 열어주면...
아이들 : 안돼요..
한나 : 안되죠? 잘 했어요.
민영 : 그럼 우리 절대 문 안 열어주기로 약속하자. 약속!
한나 : 그리고 모르는 사람이면 항상 이렇게 경계해야 한다고.
민영 : 모르는 사람이면 함부로 열어주면 안돼요.
한나 : 왜냐면 호랑일 수도 있잖아요. 그쵸?
민기 : 호랑이는 못 나와요. 동물원에 갇혀있어요.
한나 : 갇혀있구나. 그런데 나쁜 사람이 엄마 행세를 할 수도 있죠?
민영 : 호랑이 마음을 가진 사람일 수도 있잖아.
한나 : 나쁜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해치려고 착한 사람인 것처럼 행세할 수도 있잖아. 자, 그럼 이제 수업이 끝난 것 같은데..
민영 : 오늘 어땠어요?
아이들 : 재밌었어요.
한나 : 정말? 다행이네.
민영 : 수고했구, 우리 다음 주 금요일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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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옥·이정은(2008), 아동안전관리, 양서원.
이순형 외 공저(2007), 보육과정 제 2판, 학지사.
정익중(2006), 한국 실종아동·장애인 정책의 현황과 발전방안. 실종아동전문기관 개관 1주년 기면 학술세미나.
최기은 (2003), 유괴예방을 위한 유아 안전교육 프로그램 연구, 서울 동국대 교육대학원.
보건복지법 제9조 참고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 통계자료(2010년 01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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