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홍길동전
3. 박씨전
4. 조웅전
5. 유충렬전
그러나 관직에 매여 사는 것에 만족하지 못한 길동은 고국을 떠나 남경으로 가다가 율도국을 발견한다. 요괴를 퇴치하여 여인 두 명을 구하고 혼인을 하게 된 후 율도국왕이 된다. 아버지가 죽자 부음을 듣고 고국으로 돌아와 아버지의 삼년상을 마치고 다시 돌아가 나라를 잘 다스린다.
국왕이 길동을 잡으라는 체포명령을 전국에 내려 전국에서 잡혀온 길동이 여러 명이나 된다. 그러나 초인간적인 길동의 도술을 당해낼 수 없었다. 조정에서는 홍판서와 인형을 시켜 길동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하고 병조판서를 제수하여 회유하기로 한다. 가족의 회유와 함께 자신의 소원을 이룬 길동은 서울에 올라와 병조판서가 된다.
그러나 관직에 매여 사는 것에 만족하지 못한 길동은 고국을 떠나 남경으로 가다가 율도국을 발견한다. 요괴를 퇴치하여 여인 두 명을 구하고 혼인을 하게 된 후 율도국왕이 된다. 아버지가 죽자 부음을 듣고 고국으로 돌아와 아버지의 삼년상을 마치고 다시 돌아가 나라를 잘 다스린다.
이 작품에서 가장 중심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문제는 적서 차별의 문제
홍길동의 반항적 행동은 뛰어난 인재라는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한 방편이었으며, 신분이 미천하다 하여 인재를 버리는 불합리한 당대 상황의 부당성과 그에 대한 불만 표출이라 할 수 있음
이는 허균이 ‘유재론(遺財論)’에서 재주 있는 자를 버리는 당대의 사회 제도를 비판했던 것과 연결됨
또한 홍길동의 행적은 허균의 ‘호민론(豪民論)’에서 목민자(牧民者)가 정치를 잘못하면 호민이 그 틈을 노려 무도(無道)한 자를 죽이게 된다는 것과 일맥 상통
1. 박씨 부인
이시백의 아내
천하의 박색이었으나 자신의 판단과 결심에 따라 행동하는 능동적 성품을 지닌 여인
: 자유롭지 못했던 당시 여성들에게 정신적인 위안
영웅적 기상과 재주로 호왕과 적장을 농락하고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한 애국적인 여인
2. 이시백
작품의 초반에 소개된 것과는 다르게 여자의 현숙한 덕보다는 미색을 추구하는 평범한 인물로 들어남
단순하고 우직한 인물
남성 대 여성을 의식한 발언
그 당시 남성에게 억압받던 여성들로서는 이 박씨 부인의 훈계에 십년 묵은 체증이 확 뚫리는 느낌을 받았을 것
특히, ‘낭군 같은 남자는 부러워 아니한다’는 그 한마디에 여성보다 훨씬 못하면서도 남성이라는 이유로 군림하는 졸장부들에 대한 질책이 숨어 있음
박씨부인은 당시 조선의 병폐를 여실히 지적하는 여성의 인물로서 작품에서 그려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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