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Ⅱ. 본론
LG
1. LG 그룹 HISTORY
2. 사업분야
3. 조직체제
4. 기업문화 형성 배경
5. 전체 가계 조직도
6. 계열사 분리 STORY
7. 계열분리에 기업문화가 미친 영향
HYUNDAI
1. 현대기업문화
2. 설립배경
3. 현대 계열사 분리
4. 범 현대家 STORY
5. 현대건설 인수 사례 분석
Ⅲ. 결론
소유지분이 복잡한 구씨측은 일단 허씨 측을 먼저 분리하고 내부정리를 하려했으나 뜻하지 않게 99년 11월 LG화재가 먼저 살림을 차려 나갔다.
LG화재 분리가 앞당겨진 것은 98년부터 추진해온 김대중 정부의 재벌 빅딜과 관련이 있다.
당시 국내 4대 재벌(현대 삼성 LG 대우)간 중복 사업을 한 곳으로 몰아 산업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의 빅딜은 LG가 애지중지하던 반도체를 현대그룹에 `빼앗기는`(LG 사람들은 빼앗겼다는 표현을 쓴다) 결과를 낳았다. 이렇게 해서 LG반도체 매각 대금이 들어오자 현금흐름에 여유가 생기자 이참에 미뤄온 계열분리를 추진하자라고 구씨 측에서 생각하며 강유식 부회장에서 밑그림을 그리게 하였다.
그리고 99년 당시 외환위기 직후지만 재벌간 덩치 키우기 경쟁은 여전했다. LG도 그런 재계 분위기 속에서 대한생명 입찰에 참여했다. LG는 여기서 입찰자 중 가장 많은 1조여 원을 써냈다. 그러면서도 결국 대한생명 인수에 실패한다. 입찰이 순조롭게 진행되던 어느 날 느닷없이 정부에서 `5대 그룹은 신규로 생보사업을 못한다`는 산업정책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당시 보험에 주력할 생각이 있었지. 그런데 보험업은 생보가 아니면 돈이 안되거든? 결국 내부에서 갑론을박을 거듭하다 보험에 대한 꿈을 접기로 했지".(구씨 경영자)
구씨 팔자에 보험 사업은 없는가 싶었다.
그러나 이때 구인회 창업회장의 바로 아래 동생인 철회 씨(작고) 가족들이 "우리가 계열분리해서 보험을 하겠다"고 나섰다.
LG그룹으로서는 언젠가는 치러야 할 계열분리를 자연스럽게 하면서 방계기업 차원에서는 보험 사업을 하게 되는 기회였다.
이런 계산이 서자 분리작업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3. LG 전선의 구씨 인수과정
"전선과 산전은 우리(허씨) 쪽에서 맡는 게 순리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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