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리 (理)
3.태극 (太極)
4.기 (氣)
5.심성론 (心性論)
6.정치 철학
7.정신 수양법
→ 모든 리(理)는 물리적 우주가 생기기 이전에 이미 존재하였다.
→ 인간의 발명은 ‘이치’를 발견하여 이에 따라 사물을 만든 것에 불과하다.
우주(천지)에는 이치도 있고 기운도 있다. 이치란 형이상의 도이며, 만물을 생성하는 근본이다. 기운[氣]이란 형이하의 사물[器]이며 만물을 생성하는 재료[具]다. 그러므로 인간과 사물은 생성될 대에 반드시 이 이치를 품수한 연후에야 본성[性]을 가지며 이 기운을 품수한 연후에야 형체[形]를 갖는다.
이 기운은 작용하기 위하여 이치에 의존하는 것 같다.
그리하여 기운이 모이고 흩어지고 할 때 이치도 역시 거기에 있다. 대개 기운은 응결하여 사물을 만들 수 있는 데 반하여 이치는 감정도 없고, 헤아리는 것도 없고, 조작하는 힘도 없다. 이치는 하나의 깨끗하고 텅 빈 넓은 세계이며, 형태도 없고 조작할 줄도 모른다. 그러나 기운은 한 데 엉겨 모여 사물을 생성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 기운이 있으면 이치는 바로 그 가운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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