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권환의 생애와 시 세계
1.1 권환의 생애
1.2 권환의 시 세계
2. 박봉우의 생애와 시 세계
2.1 박봉우의 생애
2.2 박봉우의 시 세계
Ⅲ 결론
해방 직후 권환의 시 세계는 민족 해방을 맞이한 기쁨과 고향의 회복에서 오는 환희의 노래인 동시에, 그러나 아직 민족의 완전한 해방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현실 인식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권환에게 일본 제국주의로부터의 해방은 바로 고향의 회복이며, 이러한 그의 시각은 고향의 회복을 염원하던 해방 이전의 시적 경향을 계승한다.
십년 전 양주가 /등에는 괴나리 봇짐 /북으로 북으로 멀리 간 박첨지도 /어제 만주서 돌아 왔다 /동리 어구에 들자말자 연신 /용감한 아라사 병정 이야길 하면서 /도수장에 목을 읅혀간 소처름 //구주탄광으로 끌려갔단 金春甫도 /2년만인 그저께야 돌아왔다 /우 아랫이를 부득부득 갈면서 //고향을 파먹던 모진 야수들은 쫓겨가고 고향을 잃은 백성들은 찾어왔다
-「고향」 중에서
1946년 『횃불』에 실린 「고향」에서는 ‘고향을 파먹던 모진 야수들은 쫓겨가고’ ‘고향을 잃은 백성들은’ 다시 고향으로 ‘찾어’오게 된, 해방의 공간으로써의 고향과 고향 회복에 대한 환희를 노래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시기 한 편으로는 카프 해체 이전 시의 경향과 마찬가지로, 격동하는 시대적 과제에 대응하는 급진적 관념시로의 회귀 양상을 발견할 수 있다. 1946년 『횃불』에 실린 시 「그대」는 -1945. 9. 6일에 각파를 결합한 그대는 역사적으로 재출발 되었다-는 부제를 단 시로, 1945년 9월 6일 박헌영의 주도하에 개최된 와 의 선포를 시적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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