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우리나라 교육의 실증 분석
Ⅲ. 분석 종합 및 대안
이러한 여러 비판들 속에 제시되어진 가설이 선별가설인데 이 선별가설은 교육이 사람들의 능력을 제고시키는 기능은 없고 다만 능력이 있는 사람을 가려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는 가설이다. 대부분의 노동시장에서 고용주가 노동자를 채용하는 단계에서는 아직 그 사람의 생산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잘 알 수 없는 것이 보통이므로 고용주와 피용자사이에 정보의 비 대칭성이 존재하게 된다. 따라서 이것은 일종의 불확실성하의 투자행위로 볼 수 있는 것이다. 고용주는 노동자에 관해 두 가지 유형의 특징을 관찰하게 되는데 그것은 지표와 수치이다. 고용주는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통계적 정보에 기초하여 기대치를 형성하고 이렇게 형성된 기대치는 다음 해의 채용과 초봉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다. 고용주들이 학력이 높은 노동자일수록 유능하고 생산성이 높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면 그에 대해서는 기꺼이 높은 보수를 지불하려 할 것이다. 이때의 교육은 지식을 제공하거나 생산성을 높인다기보다는 원래 유능한 사람을 선별해내는 기능을 수행할 뿐이다. 인간자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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