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신비체험의 현상학
1) 거룩함의 속성과 그 체험
2) 죄와 용서
3. 결 론
1. 그의 생애
그는 1869년 9월 25일, 하노버(Hanover)에서 남동쪽으로 20마일 떨어져 있는 페이네(Peine)라고 불리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는 에어랑겐(Erlangen)과 괴팅겐(Gottingen)에서 교육받았고 1896년 괴팅겐에서 신학부 학위를 받았다. 같은해에 그는 괴팅겐의 사강사가 되었고 1914년까지 그곳의 교수로 있었다. 그동안 그는 철학자인 에드문트 훗설(Edmund Husserl, 1859-1938)과 프리즐란드인 학자인 레오나르트 넬슨(Leonard Nelson)의 동료였다. 이 두 사람의 영향력이 오토 자신의 방법론에 나타나게 되었다. 그는 1914년에 브레슬라우(Breslau)의 신학부에 참가하기 위하여 괴팅겐을 떠났으며, 거기서 마르크부르크 대학으로 가기까지 단지 3년간만 머물렀다. 여기서 그는 제 1차 세계 대전 후의 유럽의 주요한 신학 파트의 대변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탁월하게 부각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1937년 죽기까지 계속해서 마르부르크에서 살았다.
2. 신비체험의 현상학
오토의 신비체험에 대한 이해와 기술은 탁월하고도 독보적이다. 그는 지금까지의 정통기독교가 살아있는 종교 안에 있는 비합리적 요소를 멀리함으로 종교의 가치를 인지하는데 분면히 실패했다고 보고, 그러한 합리주의의 희생이 되어버린 기독교신학을 "성"의 현상으로 구출해 내려고 한다. 오토에 의하면 거룩의 의미(놀랍고, 무섭고, 누멘)는 두려움(경외)과 매혹(황홀한 상태)이라는 두 가지 면을 갖고 있다. 하나는 신비에 이끌리고 동시에 불타는 덤불에서 모세가 경험한 경우(출 3장)에서처럼, 그것을 거절한다. 유사하게 시내산의 하나님의 현현 이야기(출 19장)에서 사람들은 거룩한 산의 신비에 이끌린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거룩함에 의해 소멸되지 않도록 경외심과 두려움으로 물러선다. 여기서 나는 오토가 말하는 "거룩함의 속성과 체험"을 말하고자 한다.
1) 거룩함의 속성과 그 체험
오토에 의하면 종교는 합리적인 요소와 비합리적인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우리는 합리적인 것은 사고와 비합리적인 것은 감정과 일치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루돌프 오토, 길희성 역, 『성스러움의 의미』 왜관: 분도출판사, 1987.
마틴마티 외, 신경수 역 『기독교 신학자 핸드북』 서울: 크리스챤다이제스트, 1993.
버나드 W. 엔드슨, 최종진 역 『구약신학』 서울: 한들출판산,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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