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낙태에 대한 자신의 견해
인간사회가 발전하면서 생명을 가장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도 생명원칙에 위배되는 낙태문제가 한국에서 사회문제의 전면에 부각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도 그 이유는...
첫째로 무지함에 있다. 직감으로는 문제가 있는 행동이라고 느끼면서도 실제 낙태라는 행위가 어떤 성격의 행위인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둘째는, 개인 편리주의 때문이다 ꡒ나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곧 선이다.ꡓ라는 자기중심적인 사고와 ꡒ합법적인 것은 곧 도덕적일 것이다.ꡓ라는 착각이 낙태를 방조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낙태는 의학상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회적 혹은 개인적 이유 때문이다. 94년 갤럽 조사에 의하면 낙태한 자의 58.3%가 피임에 실패해서 즉 ꡐ원하지 않은 임신ꡑ때문이었다. 실제 태아에 문제가 생겨 낙태한 경우는 2.7%에 불과하다. 터울 조정에 실패, 계획에 없었던 임신, 임신 시 직장에서의 사임에 대한 압력 등 때문이다.
또 미혼모의 경우이다. 전체 낙태 건수에 30%에 이르는 미혼모의 경우 윤리적 부담감, 사회적 통념, 경제적 이유, 미래에 대한 염려 등 때문에 쉽게 낙태하게 된다. 특히 법률로도 비상구(모자보건법상의 낙태허용 규정)가 생긴 마당에는 더욱더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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