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서문
II. 종교가 인류에게 미친 영향
III. ‘종교 자체는 나쁘지 않다’는 주장이 틀린 이유
- 종교가 나쁜 것이 아니라 사람이 나쁘다?
- 이슬람과 기독교의 교리
IV. 결론
참고문헌
- 종교가 나쁜 것이 아니라 사람이 나쁘다?
현재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종교적인 갈등의 원인을 찾을 때, 다수의 사람들은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믿는 사람의 문제다’ 라고 말하며 사람들의 행동에 대한 종교의 책임을 간과하고 모든 종교가 그 나름의 정당한 교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어설픈 관용을 드러낸다. 그러나 모든 종교가 그 자체로는 용인될 수 있다는 논리는, 신앙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믿음을 바탕으로 어떤 행동을 하든 종교적으로는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히 한 사람이 종교에 얼마나 ‘미쳐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며, 그 사람이 ‘무엇을 믿으며 무엇에 따라 행동하는가’ 에 대한 문제에 대한 것임을 직시해야 한다. 결국 종교로 인한 갈등의 문제는 종교 자체가 그 신도들에서 믿게 강요하는 그 나름의 교리, 성서의 내용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데, 과연 세계에 널리 퍼져있는 각 종교의 성서들이 인간에게 무엇을 하도록 가르치며, 그 내용을 그대로 따르는 일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알 필요가 있다.
- 이슬람과 기독교의 교리
현재 가장 심화된 종교간의 갈등은 무엇보다도 9.11 테러 사건을 시작으로 급격하게 악화된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사례일 것이다. 테러의 주동자인 오사마 빈 라덴과 그가 이끄는 테러 조직인 탈레반은 이슬람 과격주의자들로 알려졌으며, 성전을 이유로 무고한 생명들의 희생을 불사하는 과격주의를 향한 증오와 함께 대두된 것은 이슬람교는 원래 평화로운 종교이지만 과격주의자들에 의한 변질에 의해 폭력적인 성향을 띄게 되었으니 이슬람교 자체를 부정적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온건주의자들의 의견이었다. 그러나 정말 이슬람은 평화를 주장하는 종교일까?
종교가 사악해질 때 ( When Religion Becomes Evil, Charles Kimball (2002)) 에코리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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