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가 성격의 발달을 정신 내적 갈등의 결과물로 규정한데 반하여 사회심리학적 이론가들은 사회문화적 환경이 성격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이러한 관점을 지닌 대표적인 학자가 바로 에릭 에릭슨이다. 그는 어떤 심리적 현상이라도 반드시 생물학적, 행동적, 경험적, 사회적 요인간의 상호작용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하였다. 특히, 사회적 힘이 성격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여 그의 이론을 심리사회이론(psychosocial theory)이라고 부르고 있다. 심리사회이론의 또 다른 특성은 인간의 전 생애에 걸친 발달과 변화의 강조, 병리적인 것보다는 정상적인 측면과 건강한 측면의 강조, 자아정체감 확립의 중요성, 문화적, 역사적 요인과 성격구조의 관련성을 중시한 점이다.
제 1 절 인간관
에릭슨은..
1. 인간을 합리적인 존재, 창조적인 존재
2. 인간행동이 의식수준에서 통제가 가능한 자아에 의해 동기화
3. 인간을 내적 통합성 좋은 판단력, 그리고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고, 합리적이
고 이성적이며 창조적 존재
4. 환경적 존재
① 환경과 다른 유기체에 자속적으로 상호적응하는 과정에서 통합성을 유지하려는 신체적
질서 (somatic order)
② 개인적 경험과 행동의 내적 세계 및 외적 세계를 통합하는 개인적 질서 (personal
order)
③ 지리적, 역사적 환경을 공유하는 개인 유기체가 연합하여 유지시키는 사회적 질서
(social order) 를 따른다.
5. 인간의 행동은 개인의 심리적요인, 사회문화적 영향의 상호작용에 의해 결정
6. 가변성을 지닌 존재
- 인간의 발달은 끝이 없으며, 전체 생활주기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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