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나에게 있어 철학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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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강대]나에게 있어 철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전에 느끼지 못했던 학업에 대한 열의와 흥미가 내게 있어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한다. 비록 학번은 높지만 아직까지 2학년인지라 전공은 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어떠한 길을 가야할지, 무얼 원하고 있는지, 즉 나의 길에 대한 정의는 불투명하다. 중핵과목인 철학적 인간학 수업을 이번학기에 듣게 된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전공과목인 신방과 필수과목을 6과목 넣고, 남은 수업 하나를 어떠한 것을 들을까 생각하다 보니, 문득 나의 길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누구인가 라는 전제가 우선시 되어야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오래전부터 철학이라 하면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학문이라고 생각했기에 이 과목을 선택하게 된 것이다. 나는 어릴 적부터 철학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누구나 사춘기가 되면 그런 생각들을 하겠지만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일까? 라는 주제가 사춘기시절 내 머릿속을 가득 채웠고 항상 의문을 품어왔었다. 자연히 철학, 중고등학교 과목으로 따지면 ”윤리“라는 과목에 흥미를 품었었다. 그러나 [우리나라 주입식교육의 한계]라는 핑계를 대자면 인식론, 합리론 이니 경험론 ”뭔지 이해하지 못해도 되니깐 무조건 외워!!“ 와 같은 마구잡이식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자연히 철학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게 되었고 진정 철학이 원하는 질문, 내가 항상 품고 살아가던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라는 기대는 없어지고 철학하면 고리타분하고, 무조건 외워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게 되었다.

(그렇다면 여기서 좀 더 솔직해져 보자)

나 자신에게 물어보자. 진짜 나를 찾고 싶다는 생각으로 수업을 듣게 된 건 사실이지만, 사실 한 학기 이 수업을 듣는다고 내가 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한 적이 정말로 있었나? 그리고 애초에 이 지구상에 인간이 나고부터 “진짜 내가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답을 발견하고 살아왔던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두 번째 수업시간에도 말씀하셨듯이 본질을 찾기 위한 질문 자체가 잘못된 것 일수도 있고, 본질이란 존재하지 않고 그저 실존할 뿐이라는 교수님의 말씀도 문득 어렴풋이 떠오른다.


(그렇다면 뭐지?)

선배들로부터 교수님의 이 과목에 대한 추천을 많이 받았다. 재미있고 꼭 들어야 하는 중핵과목 이니만큼 교수님 수업을 꼭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