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일제강점기의 농업정책
1. 토지조사사업
2. 산미증식계획
Ⅱ. 일제강점기의 농민운동
1. 소작쟁의의 원인
2. 소작 사정
3. 농민운동의 양상
Ⅲ. 일제강점기 식민지공업화의 실태
1. 식민지 공업화의 특질을 말하는 몇 가지 중요한 지표
2. 식민지공업화의 실태
2. 산미증식계획
1) 실시배경
산미증식계획은 조선을 항구적이고 안정적인 식량공급지로 묶어두려는 일제 본래의 식민지 경제정책이 구체화한 것이다.
한편 1920년대의 일본 국내사정이 산미증식계획을 서둘러야 했던 또 하나의 배경이 되었다. 일본은 독점자본의 성장으로 농업생산력이 급격히 떨어져 조선에서 식량증산을 강행하여 식량의 안정된 공급로를 확보해야 할 사정에 빠졌다. 즉 1920년대로 들어서면서 일본제국주의는 식량 확보와 저임금 유지를 위한 기반 마련과 조선인 지주층을 적극적으로 동화시켜 식민지 지배체제의 위기에 대응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또한 제1차 세계대전으로 급성장한 일본의 과잉자본을 아직 기초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은 조선의 공업부문보다 대규모 관개시설과 경지정리를 중심으로 한 농업부문에 침투시키고 수리조합․금융조합 등을 통한 고리대로 더 높은 이윤을 취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2) 전개과정
산미증식계획은 처음에는 전체 계획기간을 30년으로 하여 논 40만 정보는 관개를 개선하고 밭 20만 정보를 논으로 바꾸며, 논 20만 정보를 새로 개간하는 등 총 80만 정보의 토지 개량을 계획했다. 1차로 15년 동안에 총공사비 1억 6800 엔을 들여 약 42만 7천 정보를 개량하고 연간 약 920만 섬의 쌀을 증산하여 그 중 7백만 섬을 일본으로 가져가려 계획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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