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① 작품선정 이유 및 모성애의 정의
② 줄거리
③ 용어정리 및 서사문학에 대한 고찰
④ 1조의 의견 및 본론 예고
2. 본론
① 주요인물 소개
② 내용의 분석(비디오클립과 해석)
③ 기법적 측면 – 인물의 부각
3. 결론
① 주인공 소개
- 도준
나이에 비해 어수룩해서 남들에게 무시당하고 다닌다. 바보라는 말을 듣기를 무척 싫어하며, 마더(김혜자)의 모성애를 받고 있는 대상이다. 즉, 모성애의 객체라고 볼 수 있다. 문아정 살인사건에 연루되어 경찰에 잡히게 된다.
- 마더
도준의 어머니. 극 중 본명은 언급되지 않고 오로지 “도준이 어머니”라고 언급이 된다. 약재상을 운영하며 살아가나 가정형편이 크게 부유하진 않다. 그러던 도중 도준이 살인사건에 연루되고, 처음에는 변호사의 도움에 손을 내미나 이에 실망한다. 결국, 아들의 결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결백 증명을 위해 노력한다.
- 사진집 주인(미선)
도준의 어머니를 도와주는 인물. 근본적으로 자신의 아기를 가지고 싶어한다. 서론에서 언급한 정의에 의거하면, 사진집 주인 또한 모성애를 발현하는 인물로, 영화 “마더”의 입체적 확장 구조를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 도준과 마더를 중점적으로 다룬 이유(당위성)
영화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1조는 마더와 도준에게만 초점을 맞추어서 설명을 하였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내용전개상 모성애를 크게 부각시키는 사건은 문아정의 사망사건이다.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받는 자는 도준이고, 도준이가 용의자가 아니라는 것을 밝히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마더이기 때문이다. 즉, 이 두 인물과 연관된 사건, 그리고 내용 전개가 주제 – 어머니의 사랑은 무한하다 – 를 이끌어 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 두 인물 외의 다른 인물들은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용전개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뿐이기 때문이다. 즉, “어머니의 사랑은 무한하다”라는 주제를 내용전개상에서 부각시킬 뿐, 그들이 모성애의 주체이거나 객체는 아니기 때문이다. 영화 중 진태, 문아정, 문아정 친구 및 동네 꼬마들, 형사 등의 여러 인물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그들은 사건 자체에 녹아들어가 있다. 진태는 돈을 받고 마더가 의뢰한 일을 수행할 뿐이지, 직접적인 모성애의 대상이나 객체는 아니다. 문아정은 살인사건을 통해서 마더와 도준에게 “살인사건의 용의자와 어머니”라는 관계를 설정하지, 그 전까진 그들과는 무관한 사람이다 즉, 인물 자체보다는 문아정의 살해 사건이 내용전개상 더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문아정의 친구들이나 동네 꼬마 아이들은 문아정 살해 사건을 파해치려는 마더의 모습을 보여주나 그들은 문아정이라는 인물에 대한 단서만을 제시할 뿐, 마더의 모성애적 측면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형사는 단순히 사건의 수사나 종결을 진행하는 것에 그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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