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의 참관록
이성실의 참관록
연보라의 참관록
이선민의 참관록
질의 및 응답
참관 후 느낀점
- 정민학교는 거의 대부분 중복장애를 갖고 있는 학생이었고 그 동안 보았던 장애학생보다 장애 정도가 심한 편이었다. 시설은 다른 어느 곳에 비해 잘 되어 있었고 훌륭했다. 체육관이나 화장실, 교실에서의 모든 것들이 학생에게 맞춰져 있었고 건물도 매우 청결하고 깨끗했다. 다만 대부분 학생이 지체 장애 인 것에 비해 꼭 필요한 엘리베이터가 한 개밖에 없고 공간이 좁아 불편 했던 것 같다.
정민학교가 중도 지체장애 학교이기 때문에 독특 했던 것은 아침 등교와 하교 시간에 선생님들이 모두 학교버스로 나와 학생들을 등·하교 지도를 한다는 것이다. 반 학급수가 다른 학교에 비해 적은 편이라지만 신체적으로 다 큰 학생들을 매일 이동시키다 보면 교사가 신체적으로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학생들이 반겨주는 선생님을 너무 좋아했고 수업만 딱 끝나고 가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좋은 면도 있는 것 같았다.
수업시간에 수업을 하는데 있어서는 선생님과 의사소통이 되는 학생이 없고 지적수준이 너무 낮아 수업시간이 원활하지 못하게 진행된 것 같았고 정민학교 내에서 만들어진 교과 과정의 시간표의 목적이나 과목은 좋았으나 그 시간과 역할에 맞는 기능적인 수업이 이루어지기 힘들어 보였다. 예를 들면 색깔 분류하기를 하는데 단순한 블록을 이용했고 색칠하기를 하는데 빈 공간을 선생님이 정해준 색깔의 펜으로 칠하게 했다.
한글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영어로 날짜를 이야기 하고 날씨를 말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느꼈다.
대부분 학급에서 조금 나은 편이라는 박 과 이 나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됐고 나머지 학생들은 방관 되는 경우가 많았다. 아이들에게 개인적으로 지도하다 보면 다른 학생들이 수업지도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내버려 둘 수밖에 없어 보조교사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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