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V방송이란 방송신호를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디지털 부호로 만들어 위성이나 지상파 채널로 내보내고, 이 신호를 DTV 수상기로 시청하는 것이다. 즉, 현재 방송사가 아날로그 신호형태로 내보내던 것을 앞으로는 디지털 신호형태로 내보내는 것을 의미한다.
디지털방송을 하게 되면 TV 한 채널에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내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훨씬 선명한 HDTV방송도 할 수 있다. 또한 주어진 조건대로 수신만 되면, 잡음이 아예 사라지고 화면이 훨씬 깨끗하다. 이때 영상은 현재의 표준화질(SDTV)부터 16:9 와이드화면, HDTV 고화질 영상 등으로 다양해지고, 음향도 CD급 스테레오는 물론, 영화용 서라운드 입체음향까지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그리고 인터넷과 잘 어울리는 데이터서비스도 가능해져 TV 수상기가 이른바 미래의 '멀티미디어 홈터미널'로 자리잡게 된다.
한편 디지털 위성방송을 그대로 '위성방송'으로 지칭하고, 지상파 DTV를 '디지털 TV'라고 지칭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지상파로 방송되고 있는 현재의 아날로그 TV와 대응되는 개념으로서 디지털 TV를 말하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양방향TV 멀티미디어 시대 텔레비전과 인터넷의 융합”
www.kbs.co.kr/tech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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