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봉산탈춤과 양주 별산대놀이 소개
ⅰ. 봉산탈춤
ⅱ. 양주 별산대놀이
* 위 작품을 선택하게 된 배경
ⅲ. 봉산탈춤과 양주 별산대놀이의 전개양상 & 차이점
※ 차이점
Ⅱ. 미얄과장에 투사된 주술적 성격과 당대의 현실
ⅰ-1. 미얄과장에 투사된 주술적 성격
* 봉산탈춤 미얄과장
ⅰ-2. 미얄과장과 무속신앙과의 관련성
* 봉산탈춤
* 양주 별산대놀이
ⅱ. 미얄과장에 투사된 당대의 현실인식
Ⅲ. 결론
Ⅳ. 교과서 분석 & 우리들의 교육방법 제시
ⅰ. 교과서 분석
*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 - 문원각 (하)
*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 - 디딤돌 (상)
ⅱ. 우리들의 교육방법 제시
Ⅴ. 참고문헌
ⅰ-1. 미얄과장에 투사된 주술적 성격
* 봉산탈춤 미얄과장
미얄과장의 인물 설정과 사건 전개를 따지고 들면 탈춤의 기원에 관한 논의가 있어야 명확한 이해가 가능하다. 굿은 악기를 연주하며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른다는 점에서 탈춤과 중요한 공통점이 있으며, 탈춤의 기원은 마을굿 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싸움 형태의 굿은 농사가 잘 되게 하기 위해서 거행되며 누가 이기고 지는가에 따라서 농사의 흉풍이 결정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경남 영양군 주곡마을의 하후굿에서는 남서낭과 여서낭의 싸움에서 여성 쪽이 이겨야 풍년이 든다고 전해진다. 이를 좀 더 살펴보면 여성 쪽이 이겨야 풍년이 든다는 것은 여성이 출산의 담당자이고 출산이 곧 자연의 풍요와 결부된다는 주술적인 사고방식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주곡의 경우에는 싸움의 또 다른 형태가 발견된다. 여서낭의 서낭치마는 붉은색이고 남서낭의 서낭치마는 검은색이라는 점인데, 각각 여름과 겨울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여름은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계절이고, 겨울은 지을 수 없는 계절이다. 겨울과 여름이 싸움을 벌여서 겨울을 물리쳐서 농사지을 수 있는 계절인 여름이 온다는 것은 이른바 유감주술의 원리이다. 이러한 원리는 성행위 형태의 굿에서도 이루어진다. 그리고 성행위 형태의 굿은 임신, 출산, 낳은 아이의 성장에까지 연결되어 나타난다.
미얄과장을 보면, 영감과 미얄이라는 인물의 설정을 이해하는데 주목할 만한 단서를 제공하는 장면이 나온다. 영감과 미얄이 마을의 윗목과 아랫목에 서서 동네에 잡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 주는 구실을 하고 있다는 대목이 그것이다. 잡귀를 막아 주는 구실을 한다는 것은 탈춤의 기원인 굿의 흔적을 전하는 말로 이해해야만 비로소 납득할 수 있다. 마을에 서서 잡귀를 막아주는 남녀는 마을을 수호하는 남녀신이다. 결국 미얄할미와 영감은 허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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