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아메리칸파이의 소개줄거리 및 영화감상평
이 영화의 주 액션은 이 필사적인 틴에이저들의 발버둥에서 출발합니다. 그네들은 정말 안하는 게 없습니다. 인터넷으로 여자 친구 자위 행위 장면을 중계하고, 도서관에 몰래 숨겨진 '성전'을 탐독하고, 네, 그리고 애플 파이에 대고 자위 행위를 하고요.
80년대에 유행했던 틴에이저 섹스 코미디가 떠오르지 않습니까? 아마도 감독인 폴 와이츠와 각본가 애덤 허츠가 원했던 것도 그런 영화들의 90년대식 업데이트였을 겁니다. 억지로 제목을 붙이자면 '메리' 식 업데이트죠. 금기시 되어 왔던 추잡한 소재들을 일부러 턱 걸어놓고 태평스러운 척하는 그 위악적인 태도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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