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 잡가 선정 이유(특성)
Ⅱ. 본론
1. 고전시가의 잡가
⑴ 소춘향가
⑵ 난봉가
2. 잡가의 현대적 변용
⑴ 소춘향가
⑵ 난봉가
Ⅲ. 결론 : 의의
조선 말기에서 20세기 초까지 번창 하였던 시가의 한 갈래. 원래 잡가라는 말은 ≪동가선 東歌選≫·≪남훈태평가≫ 등의 가집에 나타나는 곡명에서 유래된 것이나 문학적으로 볼 때는 시조·가사 등과 구별되는 일군의 시가류를 지칭한다.
잡가의 특성을 보면 다음과 같다.
① 직업적 가수에 의하여 창작, 전승된 시가이다. 그것은 가집의 표지나 작품에 구체적으로 누구의 노래라는 기록이 있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② 그 형식이 다양하다. 가사와 비슷한 것이 있는가 하면 분절되는 것 등 여러 가지 형식으로 되어 있다.
③ 노래된 내용 역시 다양하다. 사랑과 인생의 무상 등 놀이터에서 흔히 불릴 수 있는 여러 가지 내용으로 되어 있다.
④ 소박한 민요적 표현이 있는가 하면 한시문이 삽입된 것도 있다. 다양한 내용이 노래되었기 때문에 활용된 어휘나 표현도 다양할 수밖에 없다.
⑤ 일반인이 따라 부른 노래들이다. 잡가집의 출판이 여러 차례 이루어졌다는 것이 그 객관적 증거라 할 수 있다.
⑥ 구전으로 전승되었기 때문에 같은 노래라도 전승자에 따라 그 차이가 많다. 이렇게 볼 때 잡가는 노래판에서 가객에 의하여 창작, 전수되고 일반인들의 애호를 받아 번창한 노래의 문학이라 할 수 있다.
잡가의 형식적 특색은 여러 형태의 문학적 갈래가 복합되어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는 한 제목 아래 내용상 통일이 이루어진 <유산가>와 같이 준가사체와 유사한 것,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바위타령>과 같은 타령, 그리고 <방물가>처럼 대화체로 구성된 것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준가사체의 형식을 취하는 잡가를 가사의 변격으로 돌리자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이렇게 비슷한 장르를 원 장르에 귀속시키기로 하면 잡가의 일부는 사설시조로, 또 일부는 민요나 판소리의 허두가로 돌려져 그 존재가 분해되고 만다.
이병애, 「경기12잡가 소춘향가의 음악적 연구」 , 용인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2004.
이형대, 「근대 대중가요의 형성과 통속민요의 변주 -류의 텍스트 변이를 중심으로」, 2010.
김은희, 「긴 난봉가와 자진 난봉가의 비교연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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