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제도와 정책
3부: 사례분석
4부: 결론
대・중소기업간 양극화는 대기업의 구조조정을 통한 수익 중시경영과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취약 등에 따라 발생한다. 또한 대기업과 협력중소기업의 경우 대・중소기업간 수직하청관계와 시장지배력 격차 등도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대기업 측면 : 외환위기 이후 대기업은 대대적인 인력 및 사업구조조정, R&D 투자확대 등 생존역량 확보를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저금리 등 외부여건의 호조로 09년 삼성전자 16조원, 포스코 6조원 등 13개 기업이 순익 1조원 이상 달성했다. 그리고 50대 상장기업이 상장사 전체 순익의 80%인 48조원의 순익을 기록하였다.
- 중소기업 측면 : 휴맥스, 엠텍비전 등 일부 선도 중소기업을 제외하고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혁신형 중소기업이 선진국에 비해 크게 부족하다. 제조업분야 혁신형 중소기업은 OECD는 전체 제조업의 10%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7,561개로 전체 제조업의 2.3% 수준이다.
또한 우수인력의 중소기업 기피로 혁신역량이 취약한 상태이다. 대기업은 우수인력이 몰려드는 구직난, 중소기업은 우수인력이 모자라는 구인난이 지속되고 있다. 그나마 채용된 인력도 재교육을 위해 1인당 평균 1년 8개월, 6,218만원, 총 8조 2,207억원을 지출하는 등 기술수준의 미스매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그 결과 우수인력의 중소기업 기피 → 혁신역량 저하 → 우수인력 기피의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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