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대상(정치, 경제, 사회사상, 학문)
3.대두대상
4. ism적 특성(세계관)
5. 양식적 특성
6. 자유작가론(문학, 음악, 미술, 연극, 춤, 영화)
여러 시대를 통하여 미술가들은 캔버스나 패널의 평면 위에 어떻게 삼차원적 세계를 표현할 수 있겠느냐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고심해 왔다. 15세기 이후 화가들은 앞에 있는 것일수록 크게 그리고 먼 곳에 있는 것일수록 작게 그리는 원근 화법을 사용하여 왔는데, 이 기법은 이차원의 평면 위에 삼차원의 일루전적 깊이를 주는 것이었다. 그런데 19세기에 프랑스 화가 세잔느는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였다. 그는 자연풍경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집이나 나무, 산들을 기하학적 형태와 일치 시켰으나, 그것들을 반드시 한 시점으로 처리하지는 않았다. 이 것은 어느 누구의 눈도 한곳에 정지시켜놓지 않음으로써 일상적인 시야처럼 사실과 같이 보이도록 한 것이다. 그 다음 그는 이 형태들을 분리하여 식별하지만, 전체적인 풍경은 마음속에서 함께 결합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들이 사물을 볼 때마다 읽어나는 과정이지만, 회화를 구성하는데 있어서는 새로운 방법으로서, 곧 전통적인 원근화법을 버리는 것을 뜻한다.
1904년 파리에서는 세잔느의 대규모 작품 전시회가 열렸는데, 이 전시회는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켜 젊은 화가들로 하여금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하도록 하는 용기를 주었다. 동시에 빈센트 반 고호와 폴 고갱의 작품도 전시되었는데, 그 작품들의 단순성과 역동성은 미술가들의 관심을 미술의 원천으로 돌리게 하였다. 고기에는 아프리카 미술과 초기 동굴회화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내재되어 있었다. 물론 '원시적인'물건들이 오랫동안 박물관에 보관되어 왔고, 사람들은 그것들을 예술로서보다는 단순한 호기심의 대상으로 보아 온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던 것이 이제 미술가들은 원시시대의 의식(儀式) 용구의 힘과 단순성을 찬탄의 눈으로 보게 되었으며, 그로부터 재생과 영감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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