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front’를 흔히 수변, 수변공간, 연안역, 임해부 그리고 물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불리어지고 있다. 그중 가장 흔히 잘못 바꾸어 부르는 것이 수변이다. 수변은 영어로 ‘waterside’를 가리키는 말인데, 물을 뜻하는 워터에 옆을 뜻하는 사이드가 붙어 수변을 뜻하게 된다. 접미사 사이드가 붙느냐 프론트가 붙느냐에 따라 그 의미는 판이하게 달라진다. 건물의 앞과 옆이 다르듯이 워터프론트는 워터 사이드와 구별되어져야 한다. 따라서, 워터 프론트는 “물과 땅이 맞닿는 선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공간역”을 뜻하는 말로서 수변공간을 사용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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