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조선시대의 집짓기
Ⅲ. 전통 주택의 공간 구성
Ⅳ. 조선 가옥의 표준, 초가삼간
Ⅴ. 18세기 말 수원 신도시의 주거 생활
Ⅵ. 고문서로 본 조선시대 사람들의 주거양태
Ⅶ. 온돌과 주거 생활의 변화
Ⅰ. 들어가며
한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주거이다. 인류의 출현과 함께 발전해 온 주거 문화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해 왔다. 특히 조선시대의 주거 문화는 조선사회의 변화 양태에 따라 매우 다양한 모습을 띄며 발전해 왔다. 따라서 조선시대의 주거문화를 살펴보는 것은 조선의 전반적인 사회상을 이해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Ⅱ. 조선시대의 집짓기
집터잡기 ⇒ 터, 기단 만들기 ⇒ 기둥 세우기 ⇒ 지붕 얹기 ⇒ 상량 및 집들이
1) 집터잡기
풍기가 모이고 앞과 뒤가 안온하게 생긴 곳을 가려서 영구한 계획을 삼아야 할 것이다.
『산림경제』,복거론 中
조선시대의 집터 잡기는 자연을 그대로 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였다. 조선시대, 집터를 정하는 중요한 원칙이었던 양택론을 보면 이를 잘 알 수 있다. 양택론 에서는 대지를 살아있는 것으로 보고 집을 선택함에 있어 대지의 기운을 잘 받아야 함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집을 그 방위에 따라 동 4택과 서 4택으로 구분하는데, 동 4택은 남향집과 서향집, 서4택은 남동향집과 남서향집을 말한다. 이러한 양택론의 대두는 우리 선조들의 자연친화 사상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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