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독후감]도쿄대생은바보가되었는가를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책을 읽는 동안 너무나 깜짝 놀랐다. 근래 우리나라에서도 간간히 일어나고 있는 학력저하에 대한 문제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이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변하는 입시제도. 그 속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대학은 취업의 발판이라는 생각에 열심히 놀고, 흥청거리며 교양과는 너무도 동떨어진 생활을 하고 있다. 물론 나 역시 이 중에 속하는 대학생일 뿐이다. 하지만, 과거 선배들, 소위 어른들 세대의 대학은 낭만과 철학이 있고, 예술이 함께 했던 전설로만 기억하고 있는 동시대를 살고 있는 이 십대 일 뿐이다. 그래서 흔히들 우리와 그 이후 새대들의 코드를 ‘가벼움’으로 치부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TV와 비디오, 컴퓨터, 그리고 휴대폰으로 묶어 놓는 가벼운 세대라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이긴 하지만, 결코 부정할 수 없는 교양 부족의 세대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학교 내에 치중되는 강의들은 사실 실학의 개념으로의 학문들이 인기를 차지하는 강의가 대부분이다. 영문학도인 내가 속한 학과에도 세익스피어나 18세기 영시, 희곡 등 영문학도라면 당연히 접해 보고 또 당연히 인지하고 있어야 할 부분임에도 학생들은 거의 지양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