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아담이눈뜰때를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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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턴테이블을 가지게 되는 과정을 살펴보면, 몸을 판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성을 거래하고 있다. 동성애를 통해 그는 자신을 학대하며 자괴감을 느낀다. 여기서 턴테이블은 자기파괴적인 음악을 듣기 위한 도구이며, 자기속으로 침전하는 통로이다. 자기파괴적이고 사회비판적인 짐 모리슨등의 음악은 주인공을 가속도의 세계로 끌어 당긴다. 가속도의 세계는 그의 속도보다 빠르게 전진하는 오늘의 현실이며, 세기말의 상황과 동일한 것이다.
주인공이 가지고 싶어 했던 뭉크의 화집도 억압된 성을 표현해 준다. 그가 가지고 싶어한 것은 ‘사춘기’라는 유화의 사진이다. 그 속에서 자신의 사춘기를 바라보고 싶어 했지만, 여류화가에게서 받은 화집에서는 그 사진만이 빠져있고, 그는 자신의 사춘기가 상실되었음을 느낀다. 성적인 성장이 가장 왕성한 시기의 상실은 주인공의 성에 대한 의식이 빗나가게 된 원인이 된다
마지막으로 타자기가 있는데 이 타자기의 역할은 가장 중요할 수도 있다. 주인공의 모든 방황을 종결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사회구조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게 한다. 하지만 과연 이러한 논의들이 사회를 비판하려한 작가의 주제의식을 잘 드러내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로마의 몰락이 그러했듯이 몰락이라는 것의 마지막 단게는 성의 타락이다. 그런 측면에서, 성을 통해 21세기 사회를 비판하려한 태도는 적절한 것이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과연 이 작품에서 성을 통한 사회에 대한 비판이 올바르게 이루어 졌는지는 독자에 따라 의견이 분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