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욕망이라는이름의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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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욕망이라는이름의전차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농담처럼. 작품의 배경인 '극락' 거리를 지나는 전차의 이름이 바로 '욕망'이다. 굳이 한국말로 한다면 욕망호. 무궁화호, 통일호, 새마을호 같이 거룩한 이름을 제쳐두고 뜬금 없이 욕망호라니. 그것도 극락로(路)를 지나다니는 욕망호라. 종로를 지나는 1호선도 아니고, 충정로를 지나는 2호선도 아니고, 또 충무로를 지나는 3호선도 아니고 대학로를 지나는 4호선도 아니고, 극락로의 욕망호라니. 좀 우습다. 하지만 잊지 말자.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라는 희곡 속에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가 '진짜'(?) 등장한다.
얼마전 일간지 문화면에는 브로드웨이의 새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소개하는 기사가 한 면 가득히 실렸다. 한국 연극은 자세히 소개 좀 안 해주나. 터무니없는 시기와 영양가 없는 불평불만이 뒤섞인 푸념을 하다가 절로 하! 하고 나오는 신음소리. 블랭취를 맡은 글렌 글로스의 눈에서 뿜어져 나오는 그 싸늘함과 오싹함이라니. 대(大) 배우는 아무 말 없이 서 있기만 해도 기(氣)가 마구 뿜어져 나오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