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21세기 기업이 알아야 할 차별화 전략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차별화가 무엇인가, 오늘날의 기업이 차별화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또 차별화의 아이디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제대로 된 차별화를 위해서는 시장상황을 면밀하게 살핀 다음 차별화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차별성의 근거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적극적으로 세상에 제품의 차별성을 알리는 일도 필요하다고 주지시킨다. 오늘날의 소비자들은 엄청난 선택과 마주해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각 기업들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고품질, 고객 지향 서비스, 창의적인 광고, 저가 정책, 대형화된 매장 이 5가지는 기업들이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이다. 다 맞는 말 같은데, 저자는 너무도 당당하게 아니라고 한다. 최초의 제품이 되어라, 업계의 선두가 되어라, 전통을 앞세워라, 전문성을 갖추어라 등 저자는 특유의 간단 명쾌한 말솜씨로 "튀지 않고 차별화"하는 전략을 풀어간다. 성공적인 차별화를 이룬 델 컴퓨터, 사우스웨스트 항공, 월마트 같은 대규모 기업의 성공사례부터 스트레이츠 마쪼, 코네티컷의 트리니티 대학 같은 소규모의 성공 사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례 분석이 이 책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최근 수십 년 사이 산업 전분야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제품 선택 폭의 급격한 증가는 기업에게는 엄청난 경쟁상황을, 소비자에게는 더욱 복잡하고 난해한 선택상황을 야기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기업의 차별화야말로 성공적인 마케팅의 핵심요소이자 기업의 생존에 없어서는 안될 요소라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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