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을 읽고
조카들을 위해서 빵을 하나를 훔치고 19년 동안이나 감옥살이를 하고 나오자 어느 곳에서도 받아주지 않았던 장발장, 그리고 부모의 얼굴도 모르고 온갖 구박과 무시를 당하며 고된 일을 다 했던 코제트, 또한 가난 때문에 목숨보다도 사랑하는 코제트를 테나르디에 부부에게 맡기지 않으면 안 되었던 팡틴을 나는 비참하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자베르 경감도 그 못지 않게 비참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베르 경감은 장발장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살아가는 지 그것은 관심 밖이었다. 오로지 법을 어긴 죄인인 장발장을 잡는 일만이 그에게 그의 삶에 아주 중요한 일일뿐이었다.
그렇지만 혁명군의 포로가 된 자신을 거짓으로 총을 쏘아, 자신을 죽인 듯 보이게 한 장발장의 행동에서 인간의 존귀함과 사랑을 깨닫게 되고, 센 강으로 몸을 던져 최후를 맞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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