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스페인축제와 메르세축제
1. 유래
2. 시기
3. 전개
Ⅲ. 스페인축제와 산페르민축제
Ⅳ. 스페인축제와 카탈로니아축제
Ⅴ. 스페인축제와 토마토축제
Ⅵ. 스페인축제와 인간탑쌓기축제
참고문헌
Teruel(Aragon의 한 지방)에서는 새벽부터 밤이 될 때까지 거리에서 고수들이 북을 연타한다. Sevilla에서는 두건을 쓴 고행자들이 맨발로 성상(la imagenreligiosa) 뒤를 따라 걷는다. Murcia에서는 Cleopatra 전차가 거리를 질주한다. 7일 동안의 성주 간 동안 Principe는 성주일 행사의 진수를 맛보기 위해스페인을 헤집고 다닌다. 스페인 전역에서 예수의 수난과 죽음을 기억하기 위해서 성주간행사를 갖지만, 각 지방마다 독특한 성격의 행사를 주관한다. Levante에서의 행사는 허식적이고 풍부하며, 남부 Andalucia지방의 행사는 엄숙하고 감동적이고, 중부 지방의 그것은 더 깊이가 있고 소박하다. 그 수많은 행사와 전통을 다 맛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물론 나로서는 모든 행사를 다 보고 싶지만, 선택을 해야만 한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스페인이라는 나라는 너무나 거대해서 한 주일동안 한 마을에서 다른 마을로 계속 여행하며 성주간을 보내기 위해서 준비하는 것 말고는 다른 방도가 없다. 성주간 축제기간 동안 가장 중요한 행사는 행진이다. 종교 성상들이 교회에서 나와 짐꾼(los costaleros)들의 어깨에 들려, 음악밴드와 신도들 행렬을 동반하여 거리를 거닌다. 각각의 종교성상 뒤에는 불 켜진 촛불을 들고 길게 사람들이 늘어선다. 어떤 사람들은 맨발로 그 뒤를 따른다. 신도단체(las cofradias)소속의 멤버들은 긴도포(tunicas)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망토(capas)를 입고 있다. 얼굴은 눈을 위한 두개의 구멍만 나있는 고깔모자(la caperuza)로 완전히 덥혀 있다. 그런 모습은 매우 신비스럽다. 어떤 도시나 마을에서는 예수의 생애 중 절정적인 순간들을 상징하는 성경속의 인물들의 모습이 있기도 하다.
▷ 김규원(2006), 축제, 세상의 빛을 담다 : 색으로 보는 유럽축제 이야기, 시공사
▷ 임효상 외 1명(2004), 스페인의 축제 : 기독교도들과 이슬람교도들의 축제를 중심으로,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
▷ 이은해(2003), 세계문화와 비즈니스 아이디어 : 스페인의 축제,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 지진호(2009), 해외사례로 본 지역축제의 성공요건, 한국자치발전연구원
▷ 조혜원(2008), 축제 유형화 및 활성화 전략, 이화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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