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리말
2. 가족치료의 발아기(1930~1950년대 이전)
3. 가족치료의 형성기(1950년대)
4. 가족치료의 확대기(1960년대)
5. 가족치료의 정립과 혁신기(1970년대)
6. 가족치료의 성장과 전문화기(1980년대)
7. 가족치료의 통합기(1990년대 이후)
둘째, 가족치료 모델의 출현은 사회사업 지식의 성장과도 연관이 되어 있다. 즉 클라이언트의 문제는 내게 정신 내적(intra-psychic)인 것이며 개인치료를 통해서 그의 사회적 상호관계의 체제(network of social interrelationship)상의 수정이 없이도 문제가 치료될 수 있다는 예찬의 가정 및 논리가 강한 도전에 부닥치게 된다는 것이다.
가족과 일하는 사회사업의 경험은 1950년대에 점차 활발해졌으며 이는 수위복합면접(multiple client interviewing)이라고 불리었다. 이러한 면접에서는 보통 핵가족의 두사람 이상을 포함시키며, 부모를 함께 보는 것이 흔하게 되었다. 그래서 개인을 혼자 만날 때에는 얻을 수 없었던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되었으며, 같은 문제 상황을 지각하는데에도 양쪽이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개인을 단순히 가족의 맥락 속에서 보려고 했던 전통적인 소극적 자세에서 벗어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므로 개인이 변화 이상의 무엇을 추구한다면 사람들이 다양한 만남(encounter) 속에서 어떻게 다르게 경험하는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것이 문제의 구성에 대한 새로운 생각의 발판이 되었고, 여러 차원에 개입하는 발전된 행동의 시작이었다. 따라서 클라이언트는 증상을 가진 개인이 아니고 문제를 가진 가족이 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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