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헤드윅 감상문
일단 영화를 본 감상은 ‘정말 좋았다’이다. 음악이라면 거의 가리지 않고 듣는 관계로 영화 보는 내내 손이랑 발로 박자 맞춰가며 줄거리보다는 노래에 심취해 있긴 했지만, 보면서 생각한 것은 과연 ‘여성’이라는 구분을 무엇으로 지을 것인가이다.
영화를 보면 ‘Origin of Love'라는 곡에 이런 내용의 가사가 나온다. 태초에는 여자-여자, 남자-남자, 여자-남자가 붙어있었는? 신의 노여움을 사 벼락을 맞아 서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래서 서로 자기의 원래 짝을 찾으려고 애쓰는 것이고, 둘이 있을 때가 가장 완벽한 존재인 것이고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아마도 영화를 보는 중 가장 공감이 가는 부분이 아니었나싶다.
현재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분명히 트랜스젠더라는 性도 존재하고, 레즈비언이나 게이같은 동성애자들도 존재한다. 뭐 그것까지 생각하고 그런 가사가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영화를 보면 조금은 남자같은 남자인 ‘헤드윅’과 여자같은 남자인 ‘이치학’이 서로 애인관계로 나온다. 또한 토미도 헤드윅이 남자인 것을 처음에는 모르고 사랑했지만, 후에 남자인 것을 알고도 사랑했으며 후반에 가서도 둘은 서로를 사랑하는 것처럼 영화에서 보여진다.
또 다른 곡인 'Wig In a Box(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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