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헤드윅을 보고나서
이 영화는 여성의 시각에서 사회를 바라보며 가부장(家父長)적인 사회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먼저 지금까지 내가 정상적이라고 생각해 왔던 결혼이 여기서는 필요에 따라 선택되었다. 안토니아, 다니엘, 그리고 테레사는 모두 아이의 어머니이지만 결혼은 하지 않았다. 몇 년 전에 보았던 ‘처녀들의 저녁식사’에서도 한 여주인공은 아이만을 갖길 원했는데 그때는 내가 사회학에 대해 무지한 상태였기 때문에 그런 인식을 비정상적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지금, 바즈의 청혼을 무시하고 아이 아빠를 고르러 도시로 나가는 이들에게서 가부장적 사회의 남성들의 모습을 비판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성과 결혼에 대하여 자유로운 사회로 스웨덴의 미혼모들에 대한 사회제도 등에 대하여 시청을 하였을 때, 그런 사회가 여성으로서가 아닌 사람으로서 사는 사회에 가깝다는 생각을 하였다. 결혼이 스스로에게 부담이 된다면 자유 의지로 그것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고 본다.
또한 여성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그것이 사회에서 발휘되는 것까지도 보여주었다. 미술에 소질이 있는 다니엘과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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