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공자가죽어야나라가산다`를 읽고 나서
김경일저.
출판/바다출판사
이 글을 일게 된 동기보다 더 먼저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이 글은 나에게 생각할 것과 시간을 많이 제공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이제 이 글을 읽게 된 동기를 설명하자면, 전에 교보문고에 갔었는데, 화제의 책이라는 코너에 이 책이 눈길을 끌었다. 그 쪽으로 다가가 제목을 다시 한 번 살펴보니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라는 제목이었다. '무슨 제목이 이 따위야?' 하는 생각도 들고, '무슨 내용일까?'하는 호기심이 생겨났다. 일단 책의 내용을 간단히 살피기 위해서 책의 앞표지를 넘겨 순서를 보았다. 크게 5가지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각각의 부분내용의 제목이 '한국인으로 사는 열 가지 괴로움',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일본이여 들어오라! 중국이여 기다려라', '공부는 끝났다', '한국인을 넘어서' 이렇게 나뉘어져 있었다. 더 궁금해 책의 앞부분만 읽어보니, 세계의 흐름 속에 한국이야기를 늘어놓았는데, '맞아' 하는 생각과 영탄이 반복되었다. '한 번 사서 볼만한 책 인 것 같다'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카운터로 가서 이 책을 샀다. 따라서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를 한 단어로 줄인다면, '호기심'이다.
이 책의 내용을 아주 간단히 줄여서 한 문장으로 말한다면, '유교의 모순과 그것이 현재 우리에게 안겨주는 문제점을 지적하여 유교를 비판하고 우리가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주 간단히 말했지만 이 책의 내용이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다. 이 책을 처음 읽는 사람이 있다면, 책을 읽으면서, 한 번쯤은 다시 생각해야 이 글을 더 자세하고, 확실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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