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인지행동치료의 특징 및 개입 과정
Ⅲ. 인지행동치료의 이론
ⅰ. 엘리스의 REBT
ⅱ. 벡의 인지치료(CBT)
ⅲ. 마이켄바움의 인지행동수정
ⅳ. 한계점과 비판
Ⅳ. 인지행동치료의 치료기법
Ⅴ. 인지행동치료의 과제
Ⅵ. 인지행동치료에 대한 평가
인지행동치료는 1960년 초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Aarom T.Beck 등에 의해 고안되어 근래에는 효과적인 정신치료법으로 인정되면서 임상적 적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인지행동치료란 말 그대로 ‘인지’와 ‘행동’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증상을 설명하고 문제가 되는 ‘인지’와 ‘행동’을 보다 적응적이고 합리적인 것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이다. 또한 사고나 인지로 불리는 개인의 내면에서 은밀하게 일어나는 과정이 행동변화를 중재한다는 이론적 입장을 취하는 모든 치료접근법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인지란 외부자극의 지각, 기억함에 저장된 내용 혹은 내적 자극의 처리등과 같이 인간 내부에서 진행되는 정보처리와 관련되는 제반과정을 의미하며, 한 사람이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스타일, 생각하는 방식, 어떤 사건에 대해서 평가하거나 판단하는 경향, 그 사람이 지니고 있는 신념이나 믿음의 내용 등으로 구성된다. 고대의 한 철학자는 “우리는 자신에게 일어나는 사건 때문에 고통 받는 것이 아니다. 내가 그 사건을 바라보고 평가하는 방식 때문에 고통을 받게 된다.”고 말하였다. 이것이 바로 인지는 우리의 감정과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인지치료의 기본가정이다. 행동은 우리가 눈으로 관찰될 수 있는 인간의 측면을 일컫는데 인지와 정서는 인간의 내부에서 진행되어 관찰될 수 없지만 말하는 것, 몸짓, 기타 움직임과 같은 행동은 우리 눈으로 관찰할 수 있다. 이러한 행동이 지니는 의미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어떻게 하면 역기능적인 행동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을 지 연구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움으로써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한다. 그러므로 인지행동치료에서는 내담자의 과거보다는 현재의 삶에 더 초점을 맞추고 체계적으로 구조화된 방식의 훈련을 통해 내담자가 현재 겪고 있는 문제의 해결을 촉진하는 접근을 한다.
또한 인지행동치료모델은 인간 외부 자극에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존재가 아니라 환경이 제공해주는 정보와 개인의 인지적 과정이 상호작용한 결과로 이루어진다고 하였고 더불어 인간은 심리 내적의 힘에 의하여 결정되는 존재가 아니라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행동하는 존재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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