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양면성과 전통술의 계승방안
대학생들에게 술은 꼭 거쳐야 하는 하나의 관문과도 같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자리엔 꼭 함께해야 하는 것이 바로 술이고, 한 학기의 시작과 끝엔 항상 술자리가 있다. 세상에 참 많은 것들에 양면성이 있다고 하지만 동전의 앞, 뒷면만큼이나 술이 가진 양면성은 분명하며 알면서도 중용의 미덕을 살리기가 가장 어려운 대상이기도 하다. 처음 한 두잔의 술은 윤활유 역할을 한다. 기분이 알딸딸해지고 정신은 현실을 통과하여 몽롱한 세상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이 문이 열리게 되면 대학생활에서 만나게 되는 낯선 인연들이 어느새 오랜 친구같이 반가워 보이고 서로의 목소리 또한 점점 커져간다. 사람과 술이 함께 있는 것이 모임이라는 말이 하나의 명제로 보여 진다. 시끌벅적한 분위기속에 소주가 한 병 두 병씩 비워져 간다.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간다.
옛 선인들도 술을 사랑했다. ‘애주가’, ‘만취가’ 등 술을 소재로 한 고전시가들이 전해지고 있으며, 이백과 두보는 ‘주호(酒豪)’, ‘주선(酒仙)’으로 불리기도 할 정도이며 ‘술과 안주를 보면 맹세도 잊는다.’ 는 속담이 있을 정도니 어느 정도로 술을 사랑하였는지 가히 짐작할 만한 대목이라 하겠다. 이제부터 술의 진정한 양면성을 하나 하나 살펴보기로 한다.
- 프라임경제, 2010.11.22, 「주류업계, 스마트폰 앱 마케팅 '후끈'…"술 마시기 더 좋네"」
- 메디컬 투데이, 2011.03.09, 「치매 예방하고 싶다면 '술' 적당히 마셔라」
- 조선일보, 2011.03.02, 「하루 한잔 술, 심장병 위험 4분의 1로 줄여」
- YTN, 2010-08-31, 「적당량 음주자, 비음주자보다 오래 살아」
- 영국일간지 텔레그라프, 「술 마시면 안되는 8가지 이유」
- 아시아투데이-정해균의 酒 이야기, 2011-03-27, 「인간은 언제부터 술을 마셨나」
- 조선일보-칼럼, 2011.02.24, 「우리술의 세계화, 자신감이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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