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근수축의 기전에 관해
인체내에서 개체를 움직일 수 있도록 잘 배열된 기관은 체중의 약 40~45%를 차지하고 있는 근육(muscle)이다. 근육은 수축성을 특징으로 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수축과 이완에 알맞은 가늘고 긴 세포내에 수축성 구조물인 미세섬유가 일정한 형태로 배열되어 있다. 이러한 근육은 골격이나 피부 등에 부착하여 몸의 형태를 이루고 유강장기나 혈관, 도관 등의 벽을 구성하고 있다.
1. 근육의 분류
인체 내에는 세 가지의 근육이 있으며, 골격에 붙어 있는 골격근과 심장벽을 형성하는 심근 그리고 내장 및 혈관벽을 형성하고 있는 내장근이 있다.
골격근은 인체조직 중에서 수축성이 강한 조직으로서 운동을 일으키고 자세를 유지하고 다량의 열을 생산하는 기능등이 있다. 골격근은 운동신경의 지배를 받아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어 수의근(voluntary muscle)이라고도 불린다. 심근과 내장근은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아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어 불수의근(involuntary muscle)이라고 한다.
근육을 구조적으로 볼 때 골격근이나 심근은 현미경으로 보면 밝고 어두운 줄무늬가 횡으로 나타나 있어 횡문근이라 하고 내장근은 무늬가 없으므로 평활근이라고 한다.
reference
김명준 등. 클리니컬 마사지. 영문출판사, 2004
오정희 등. 임상운동학. 대학서림. 2002
FRANK H.NETTER, M.D . THE CIBA COLLECTION OF MEDICAL ILLUST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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