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암 글래써는 1925년 오하이오주의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나 공업전문학교를 졸업하고 19세기 화공기사(chemical engineer)가 되었으나, 심리학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28세에 임상심리 전문가가 되었다. 그 후 다시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있는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28세가 되던 해에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 UCLA와 로스엔젤레스의 재향군인병원에서 정신과 수련의 과정과 전문의 과정을 밟았는데, 그동안에는 전통적인 정신분석치료방법으로 훈련받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정신분석치료의 이론과 기법, 그리고 효과에 불만족을 느끼게 되면서부터 오늘의 현실요법을 발전시키게 된 것이다.
그는 개인상담 이외에도 재활센터와 청소년 감화원 등에서 정신치료를 하였으며, 1963년부터 캘리포니아주의 공립학교를 위한 자문위원으로서 학급실정에 맞는 현실요법을 적용한 치료적 접근으로 ‘낙오자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광범위하게 일을 했다.
1967년에 현실요법을 위한 연구소를 로스앤젤로스에 개설하여 현재까지 연구소의 소장과 재단 운영위원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