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영화 `피아니스트`를 보고...
영화 '피아니스트'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어느 누구보다도 힘들게 음악의 삶을 보낸 음악가의 이야기이다. 주인공의 이름은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으로 폴란드의 유명한 피아니스트이며 라디오 방송국에서 피아노 연주를 한다. 그는 피아노 연주에 몰두하여 연주를 하는 도중에 갑자기 큰 폭발음과 함께 건물이 폭격을 당하게 된다. 그에 놀란 사람들은 방송국을 벗어나기에 급급해 지지만 스필만은 꿋꿋이 피아노 연주에 임하려 한다. 아무리 다급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자신의 연주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스필만은 음악에 대한 열정에 있어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한눈에 보여준 장면이었다.
스필만은 1940년대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있는 동안에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정당하지 않은 많은 제약을 받게 된다. 유태인이기 때문에 커피숍에 들어갈 수가 없었고 2000즐로티 이상은 가져서도 안되고 자신보다도 어린 독일군에게는 고개 숙여 인사를 해야하며 사람들이 다니는 길인 인도도 마음놓고 다닐 수가 없는 등의 굴욕적인 제약과 억압을 받으며 살아간다. 식민지 국가의 처참한 삶들을 작은 것에서부터 느낄 수 있었다. 동시에 예전 우리 나라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정말 안타까웠다.
어느 날 독일 정부는 유태인에게 강제로 이주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유태인들은 그러한 명령들에 당황하지만 독일에 저항할 힘이 없어 무조건 따를 수밖에 없다. 만약 독일의 명령을 거역할 시에는 유태인들에게는 죽음뿐이다. 그러한 처지에 그들은 분하지만 죽지 않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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