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디지털이다(being digital) 를 읽고..
내가 좀 똑똑해진건지 아니면 내가 사는 세상이 그 책만큼 발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스스로 놀랄 정도로 쉽게 넘어가고 재미있었다. 뜻도 모르고 매스컴에 자주 오르내리면서 귀에만 익었던 adsl, isdn, 동기, 비동기 방식들과 그것의 근간이 되는 비트의 전송 개념들... 그리고 너무나 당연하게 사용했고 이제는 퇴물 취급하는 모뎀과 광통신 전송, 마우스와 컴퓨터의 환경 등이 얼마나 오래 전에 나타났는지 알면서 내가 부끄럽기도 했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런 개념들이 만들어지거나 확립되어 있었다니.
이 책을 보면 과학과 예술이 통한다는 말이 실감이 된다. 피타고라스부터 시작된 과학과 예술의 연결고리가 끊어지지 않고 생생하게 살아있다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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