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제8요일이라는 영화를 보고
매번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예를 들어 장애우의 날이라던가 아님 중,고등학교 시절에 수학여행을 가서 간혹 장애우 체험이라든지 장애우에 대한 비디오를 보면서 장애우에 대한 생각을 우리는 하게 된다. 늘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가까이에 존재하고 있다.그저 모두 다 같은 사람이지만 우리가 시력이 나쁜 것과 같이 어느 한가지가 불편하다는 것 그것 외에는 별 다를바가 없지만 우리는 우리와 다른 별개의 존재로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물론 나 또한 말은 이렇게 하면서 막상 내 눈앞에 닥치면 그 태도가 잘 되지 않기 마련이다.이렇듯 먼 듯 하면서도 가까이에 있는 우리 주위 이웃과도 같은 장애우인 것이다.이번에 나는 우연한 기회로 제 8요일 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먼저 이 영화의 주인공은 다운증후군을 갖고 있는 조지라는 인물이다. 실제로 다운증후군인 사람이 주인공이 되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었던 이영화는 아리의 등장으로 처음 시작한다. 아리,그는 한 회사의 유능한 교육강사이다.겉으로는 탁월하고 자연스러운 언별으로 직장에서도 인정받는 샐러리맨이다. 교육생들에게 마치 자신이 가진 노하우를 모두 알려주는 듯 들뜬 기분으로 얘기하지만 그것은 모두 일종의 숙련된 연출일 뿐이다.매일 아침 7시면 일어나 토스트를 먹고 거울을 보며 자신의 연설내용을 미리 연습하곤 하고 또한 거기에다 아침마다 복잡한 출근길...이 모든 것에 길들여버려진 사람인 것이다.이렇듯 일상에 치이다보니 자신에게 아주 소중한 것 조차도 잃어버리게 된다.아라는 딸과 아들을 데려다 주기로 한 약속을 그만 잊고 만다.약속시간에 늦은 것을 확인한 아리는 황급히 기차역으로 달려 나가지만 이미 사랑하는 아이들은 떠나고 없음을 확인하고 만다.이제 아리는 별거중인 아내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아이들에게도 버림받은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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