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려서부터 병약한 신체로 인해 병원에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부모님들은 늘 일을 하시고 병원에 들러서 저를 데리고 집으로 귀가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고, 저의 형은 이런 저에게 늘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의 병약한 몸 때문에 부모님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가지고 온 질투심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형도 이런 저에게 힘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병원으로 인해 학교에 등교치 못하는 경우에는 저의 담임선생님께 직접 찾아가 저의 상태를 전하기도 했고, 과제를 대신 받아 주기도 했습니다. 부모님들은 항상 일 보다는 제가 우선이셨습니다. 가족들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저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저 또한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하루 빨리 병환에서 일어나야 한다고 다짐했습니다. 점점 건강을 찾아가면서 가족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에 임했으며, 지금까지 받아온 관심을 꼭 갚겠노라고 생각하며 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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