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부모님들은 저에게 있어서 가장 큰 목표이자 넘고자 하는 가장 큰 벽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들이 저에게 하신 노력과 저에게 주신 사랑은 그 어떤 제가 가진 것보다 값지고 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초등과정을 학교라는 곳에 있는 시간보다 병원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 만큼 병약한 아이였습니다. 부모님들은 이런 저를 두고 일하러 가시기에는 많이 어려워하셨고, 어린 저도 부모님들의 노력을 이해하고 그 고생을 알 수 있을 만큼 노력하셨습니다. 지금은 그 누구보다 건강함을 갖고 있지만 과거의 저는 지금의 저를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아픔의 시간은 부모님들을 이해하는 시간이었고, 몸은 힘들었지만 저에게 심리적으로는 큰 성장을 이룬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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