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카타리모노의 변천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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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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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일본 이야기꾼(‘카타리테’/語り手)의 개념범주

일본의 이야기꾼에 해당하는 명명은 역사적 시대와 기능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불린 흔적을 볼 수 있지만, 가장 넓게 통용되어 온 용어는 ‘카타리테’(かたりて)이다. 일본의 경우에는 특별히 이야기의 구연을 ‘카타리’(語り)라고 하여 일상적인 ‘하나시’(話し)와 구분하고 있는데, 기실 설화(특히 민담)의 구연이 일상적인 말하기처럼 보여도 구연방식상 특징적인 말하기 형식과 맞게 일정한 리듬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면, 그러한 일본식의 구분이 유용한 것도 같다. 일본에서는 이야기 방식상 ‘카타리’를 ‘하나시’와는 분명히 다른 것으로 인식하였고, 그에 따른 장르구분도 엄정한 편이다. 곧 일정한 曲節을 지닌 것으로 노래의 마디처럼 節을 붙여서 정해진 길이로 끊으면서, 줄거리가 있는 사건 곧 서사를 서술하는 것이 일본의 ‘카타리’이다. 그래서 ‘카타리’(かたり․語り)는 ‘話’에 비해서는 리듬이 있고, ‘謠’보다는 완만하고 기복이 적은 편이며, ‘讀み’에 비해서는 구승성(구술성 orality)이 강하다. 제의(神祭)에서 구연된 신화(‘神語’)로부터 그것의 원류를 찾는 것이 보통이다. 일본에서는 ‘하나시’에 대해서 이렇게 운율적․선율적으로 말해지는 예능화된 ‘物語’(이야기)를 특별히 ‘카타리모노(かたりもの․語り物)’로 묶어서 보았으며, 이 ‘카타리모노’는 중세 이후 문예의 구송성이 강화되면서 갖가지 민간예능으로 성행하였다가, 이런 저런 변모와 잔영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