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 = 양극성 장애
조울증은 조증(mania)과 우울증(depression)이 반복되기 때문에 조울증이라고 불렀다.
조증과 우울증의 양극단의 감정상태를 보이기 때문에 조울증을 전문적 용어로 양극성 장애라고 부른다. 조증의 일반적 양상은 우울증에서 볼 수 있는 것과는 정반대이다. 즉 들뜨고, 과대적이고 또는 과민하고 흥분하기 쉬운 기분이 조증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들뜬 기분은 다행감으로 나타나고 또 흔히는 다른 사람도 같은 기분을 가지게끔 영향을 주기 때문에 종종 일반 사람들은 이런 상태가 병이 아닌 것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조증을 조울증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대체로 조증이라는 것이 우울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10-20%의 환자는 우울증 없이 조증만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인다.
양극성장애의 평생 유병률은 약1%정도이며, 유병률의 남녀 차이는 없다. 양극성장애의 발병연령을 보면 빠른경우는 5-6세에서 70세 이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평균 발병연령은 30세이다. 기혼자보다는 미혼, 독신자에게 많고, 높은 사회경제적 계증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증상
조울증의 증상은 우울증의 양상과 정반대의 기분상태이다.
․기분이 좋고 들뜨고 의기양양해진다.
․할 말이 많고 빨라지며 목소리도 우렁차고 자신감에 넘친다.
․평상시와 달리 에너지가 넘쳐 할 일도 많고 계획도 너무 많으며 분주하지만 일을 마무리 짓지 못한다.
․대단한 일을 위해서 밤에 잠도 안자고 계획한다.
․밤에 잠을 안 자고, 식사를 안하고 지내도 에너지가 넘쳐 피곤하지 않고 거뜬하다.
위의 증상들로 인하여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이 생긴다.
․이상야릇한 밝은 색깔의 옷이나 보석 등으로 별난 몸치장을 하기도 한다.
․물건도 많이 사고, 값비싼 차량을 사기도 하여 경제적 손실도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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