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전 종식 이후 핵무기, 화학 ․ 생물무기 등 대량살상무기와 그 운반수단인 미사일의 확산을 방지하고 궁극적으로 이를 폐기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은 전략무기감축협정(START)과 관련된 제반노력의 진행, 핵확산금지조약(NPT)의 무기한 연장, 전면핵실험금지조약(CTBT)의 체결, 화학무기금지협정(CWC)의 발호, 생물무기금지협약(BWC)검증의정서의 협상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활발한 군축 및 비확산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 국가들이 대량살상무기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국제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1998년 4월 이래 경쟁적으로 핵실험과 중 ․ 장거리 미사일 발사실험을 감행하고 있다. 또한 북한, 이란도 1998년도에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함으로써 국제사회의 우려를 고조시키고 있다.
미 국방부는 우방국들이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자행된 대량파괴무기 공격으로 인하여 치명적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태관리에 관한 조언을 제공해 왔다. 이 사태관리는 동북아시아와 페르시아 만 지역에 주둔한 미군을 대량파괴무기로부터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탄저균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비롯한 해외주둔 병력의 보호조치를 위한 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