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일본문화의 숨은 형` 을 읽고
이번에 읽은 은 딱딱한 주제를 다룬 것치고는 흥미롭게 읽혔다. 개인적으로도 일본문화의 특징에 대해 가끔 의문을 가져 보기도 하는데 이 책은 그에 대한 어느 정도의 해답을 제시할 수 있었다고 여겨진다. 본서에서는 이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데, 그렇다면 은 무엇인가. 서문에 나와있는 다케다 기요코 씨의 말에 따르면, 이라고 한다. 이 책은 그 주제에 대해 이름만 자주 들어본(?) 가토 슈이치, 마루야마 마사오, 기노시타 준지 씨가 각각 자유롭게 이야기한 것을 정리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주목한 것은 가토 슈이치 씨의 이다. 여기서 가토 씨는 일본 문화의 특징을 집단적, 수직적(이면서도 때로는 수평적), 경쟁적이라고 분석하고 이에 대한 자세한 견해를 피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모든 것을 총괄하는 개념은 가 아닐까 한다. 일본인의 집단주의적 성향, 그 중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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