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뷰티풀마인드`를 보고
이 영화는 정신질환을 가진 천재수학자 존 내쉬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어려서부터 천재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던 내쉬는 명문대학에 입학하여 수학자의 길을 걷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대학에 입학하고부터 내쉬는 조금씩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정신질환을 앓게되면 자신이 그런 병에 걸린 사실을 모른다. 존 내쉬 역시 자신이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모른 체 병은 점점 심하게 진행되어 간다. 대학에서 만난 몇몇 친하지 않은 친구들과의 대화 내용을 보면 내쉬는 자신의 입장을 합리화시키려는 경향을 보였으며 또, 자기 자신을 부정적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친구들의 의견을 비판적으로 받아들인다. 이런 면을 보면 자신이 한없이 나약한 존재라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는 숨기기 위해서 태어난 척하는 것 같다. 그의 얼굴 표정에는 웃음이란 그림자를 찾아보기 힘들었으면 항상 피곤하고 지쳐 보였다. 친구들과 섞여서 어울리지 못했으며 그들과의 대화에서 어떤 단어들이 어울리는 지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내쉬는 수학에 관련된 것에 대해서는 아주 자신이 있었고 언제나 기숙사 자신의 방에 틀어 박혀 연구에만 몰두했다. 그런 그 앞에 룸메이터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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