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아이덴티티(identity)를 보고.
나는 거기에 없던 남자를 만났죠.
오늘도 그는 거기에 없었죠.
난 그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이 영화는 처음 도입부에 이러한 시적인 독백과 함께 정신과 의사가 주인공인 말콤에 대한 분석을 끝내고 다른 영상으로 이어졌다.
이왕 볼 영화라면 좀 재미도 있고 스릴 있는 영화였음 좋겠다는 생각으로 찾던 중 이 영화의 포스터가 눈에 확 띠었고 내용 또한 내가 찾고자 했던 영화였기 때문에 바로 비디오가게로 발을 옮겼고 다행히 나온 지 얼마 안 된 영화라서인지 빌려볼 수 있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포스터부터 특이했는데 다섯 개의 손가락이 그려진 이 포스터의 의미는 영화를 다 본 후 한참 생각을 한 후에야 조금은 알 수 있었던 어려우면서도 재미있는 영화였다.
간단히 줄거리를 요악하자면(요약하는게 힘들고 어려운 영화이지만) 4년전 6명의 사람들을 살해한 말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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