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아웃소싱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아직 미미할 당시 정보시스템 부서를 완전히 외부로 이관하면서 국내 정보시스템 아웃소싱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킨 기업은 ㈜풀무원이다. 풀무원은 96년 9월 ㈜링크웨어와 5년 만기의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하고 정보시스템 부서를 컨설팅 전문 회사인 ㈜링크웨어에 완전히 이관하였다. 이 과정에서 풀무원과 링크웨어는 모두 아웃소싱 사업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의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아웃소싱에 대한 체계적인 틀이 없었기 때문에 새롭게 무엇인가를 창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었다. 그러나 풀무원 정보시스템 아웃소싱의 사례는 국내에서는 거의 선례가 없는 정보시스템 아웃소싱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아웃소싱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가지 문제들과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은 이후 아웃소싱을 고려하는 다른 회사들과 서비스 업체들에게 많은 지침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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