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이 끝난 후 Komatsu는 수출시장확대를 시도하였으나 Caterpillar의 강력한 유통망을 따라잡지 못했기 때문에 상당히 고전하였다.
더구나 당시 Komatsu의 기계들은 Caterpillar에 비해서 고장도 잦고 품질도 현저히 떨어지는 제품이었다.
Komatsu는 선진국시장은 이미 Caterpillar가 선점한 상황이므로 이곳에 진출하기보다는 Caterpillar의 유통망이 확립되어 있지 않거나 Caterpillar가 진출하기 꺼리는 지역으로부터 진출하기 시작하였다. Komatsu가 최초로 진출한 국가는 아르헨티나와 동구권 국가들이었다 아르헨티나는 경제위기로 인하여 미국기업들이 투자를 꺼리고 있었고 동구권 국가는 미국정부가 공산권 국가에 대해서 중장비의 수출을 규제하였기 때문에 Caterpillar의 진출이 제한되어 있었다. 이와 같이 동구권과 중남미에 대해서 활발한 수출활동을 벌임과 동시에 Komatsu는 내부적으로는 자신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였다. Komatsu는 TQC(Total Quality Control)활동을 벌여 자신의 제품의 품질을 크게 향상시켰고 각종 비용절감프로그램을 전개하여 가격경쟁력을 확보하였다. 해외시장진출초기에 위험도가 높은 동구권과 아르헨티나를 중심으로 저 품질 저가의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였던 Komatsu는 활동으로 인해 품질이 점차 향상되고 각종 비용절감 활동을 통해 비용을 낮추면서 차츰 유럽과 미국시장으로 진출하기 시작하였다. 유럽과 미국시장에 진출한 Komatsu는 제품을 다양화하기 위해 연구개발에도 주력하여 중대형 건설장비의 개발과 수중작업용 건설장비 그리고 1000마력이 넘는 초대형 장비를 제작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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