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진단기준
1. 주요 우울증 삽화
2. 기분부전증
II. 임상특성
III. 합병의 패턴
즐거운 탐색과 성장의 시기이어야 할 유아기와 아동기에도 임상적인 수준의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논 존재한다면 유아와 아동은 어떻게 우울증을 나타내는 성인 우울증의 연속선상에서 우울증을 이해하고 평가하고 개입할 것인 전혀 다른 별개의 것으로 이해할 것인가? 이러한 문제들은 아동기 우울증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기본적인 의문들이다.
과거에 아동에게 우울증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정하던 시각에서, 최근 20년간 아동기 우울증에 대한 연구결과들은 아동기 우울증에 대한 증거들을 발견하고 아동기 특유의 우울 증상들을 파악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고위험군(우울한 부모의 자녀)에 속한 유아와 아동에게 우울증이 있다는 증거가 점차 밝혀지고 있는 것과, 발달 초기에 정신건강을 위한 개입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맞물림으로써, 아동기 우울증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그리하여 아동기 우울증후군에 대한 평가와 분류의 차원에서, 병인과 진행과정에 있어서, 그리고 개입 및 치료의 측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역사적으로 1970년대 이전에는 아동의 우울증 현상에 대해 거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이러한 배경에는 당시 팽배해 있던 고전적 정신분석이론의 가정이 있었다. 즉 정신분석학에서는 초자아의 형성이 미숙하고 자기개념과 관련된 인지능력이 안정되게 발달해 있지 않은 아동기에는 우울증이 불가능하거나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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